일상포스팅

 

 

겨우내 블로그 잠정 폐업 상태라 밀린거 이제야 올리기 ㅋㅋㅋㅋㅋ

 

 

 

 

추워지기 전까진 등산을 계속 했었다

 

 

 

 

미밴드도 샀는데 지금은 그냥 알람 용으로 전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음수 1.8배는 곱해야 맞는거 같음

 

 

 

 

시외할머니 백순이라 대가족이 모여 맛있는 고기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림자마저 뚱뚱했었네 몇달 안됐는데 지금까지 참 열심히도 달려왔다

 

 

 

 

 

 

가을의 향기가 넘나 나는것

얼마전 벚꽃 포스팅 올린게 무안하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사다준 잡채어묵

올 맛있댜

 

 

 

 

날씨 좋은날의 등산

 

 

 

 

인스타에서 보고 군침만 흘리다 드디어 가본 서면 베이글리아

 

 

 

 

 

록스 샌드위치를 사서 이날 혼자 비긴어게인을 봤다

하 모노 베이글에 비하면 별거 없지만 그래도 맛있다

다음엔 어니언 베이글 꼭 사오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땐 남편이랑 점심 외식 잦았던 때

동네 칼국수 집인데 칼국수 값 올라서 슬프다

 

 

 

 

추워져서 실내 운동을 권하셔서 다시 1년만에 헬스를 시작했다

지금이랑 전혀 다른 운동복 핏

 

 

 

 

15일은 남편 생일이라 은진이 결혼식 못가고 시댁 식구들이랑 맛있는 생일밥 냐미냐미

 

 

 

 

날씨 좋았던 어느 겨울날

 

 

 

 

안방에 콘센트 꽂을 곳이 한곳이라 항상 이렇게 불편하게 전기장판을 써왔는데

 

 

 

 

뭐야 시공하는 놈들이 콘센트 벽지로 덮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일년만에 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깔끔하게 콘센트 세상 밖으로 나오기 성공

 

 

 

 

그렇게 핫하다던 미주라는 가도가도 없던 때

 

 

 

 

미주라 대신 사온 것 들

 

 

 

 

어제 똑같은 운동복 입고 운동했는데 넘나 다른 운동복 핏..

 

 

 

 

얄 언니한테 받은 쿠폰으로 백만년만에 허니버터브레드 먹었는데

브레드 오븐서 너무 오버쿡 돼서 돌인줄... 입 다까짐

간만에 먹었는데 맛없었다

 

 

 

 

 

남편과 영화도 보고

 

 

 

 

이 해 마지막 수확을 했었더란다

 

 

 

 

미주라 쿠키는 존맛쓰

 

 

 

 

한달간 2키로 감량하고 63키로였던 때

가을에 인천 다녀왔을땐 67이었고 지금은 56이니 많이 빼긴 뺐다

 

 

 

 

이때부터 섭웨이 중독 걸렸더라지

 

 

 

 

한해가 가기전에 탈색도 해보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아직도 비만 하긴 한달만에 비만 벗어나는것도 이상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해지는거 보려고 등산했는데 겨울이라 금방 깜깜해져서 핸드폰 후레쉬에 의존해서 내려옴

ㄷㄷ 핵무섭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담그고 보니 엄청 많음

 

 

 

 

 

비오는 어느 겨울날

 

 

 

 

몽슈슈 도지마롤이 넘나 먹고 싶은데 부산엔 몽슈슈가 없어서..

현대백화점에 핫삐롤 있길래 사먹어봤다

 

 

 

 

기본 하프롤과 녹차 하프롤을 샀다

 

 

 

 

기본은 몽슈슈보다 훨씬 생크림이 우유맛이 더 많이 나는데 롤은 더 두꺼웠다

몽슈슈는 하프를 먹으면 좀 물리는데 얜 물리는건 없었으나 롤이 두꺼워서 금방 배부름

 

 

 

 

녹차에 팥이 들어가있는데 얜 그냥 그럤음 기본이 제일 맛있음

오사카 가면 또 먹어봐야지

 

 

 

 

넘나 귀여운 계란 타이머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처음봤는데 예뻤다

 

 

 

 

 

집으로 가는길은 항상 타임워프 한거마냥 시간이 멈춘것 같다

 

 

 

 

겨우내 꽂혀 지냈던 수비드 닭가슴살

 

 

 

 

 

헬스장은 빨간날 열지 않아서 크리스마스날 홀로 등산을 했다

 

 

 

 

날씨 넘나리 좋은 것

 

 

 

 

가지가지하네 이모티콘처럼 예뻤던 가지

 

 

 

 

나노블럭 더 사고싶당

 

 

 

 

샵샵 앓이하다 집에서 해먹은 샵샵이

 

 

 

 

남편이 손 차다고 사다준 브라운 손난로

 

 

 

 

쌍으로 하나 더 삼

 

 

 

 

 

연말에 서면나들이해서 먹은 슥슥

무료 쿠폰 받은거 쓰러 가야하는뎁

 

 

 

처음 가본 지미지니팍 마카롱 다나가서 못사고 돌아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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