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6 소래포구 쭈꾸미가 제철이다




날씨도 너무 좋고

되돌아온 쭈꾸미 철을 맞이하여 소래로 향했다-

 

 

 


평소 가던 곳 말고 다른곳에 갔는데-

 

 

 



 초입길에서 사서 멍게를 서비스로 줬당

난 먹지 않지만..........흑

 

 


 


오늘의 쭈꾸미 되시겠다...

일키론데 엄청 많다 ㅜㅜ

크기도 엄청커...........

 

 


역시 쭈꾸미는 샤브샤브로 먹어야 진리랑께

사진찍기 바쁜 둘

 


 

 


쭈꾸미와 기념사진

 

 

 


저 푸짐한 샤브샤브가 보이시냐능 ㅜㅜ 하 또 먹고싶다

 


 

 


저 알 꽉찬 쭈꾸미가 보이시냐능

 

 

 


자르기 무섭게 톡톡 터지는 알들

 


 

 

 


요건 좀 작은 머리

 


 

 



꽃게가 나왔다

아직 알이 배지않았고 일부러 수컷으로 사서먹었는데

맙소사 ㅜㅜ 엄청 연하고 육즙이 쩔어....

월요일이라 물도 엄청 좋아나보다...

내가 지금껏 소래다니면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날인듯

 

 




 흑 맛있겠다 ㅜ



 

 


내가 사진찍는거 보더니

이런걸 찍는거야 라며 몸통살 바른걸 내미는 마망

 

 

 



저 가득한 밥알이 보이시냐는...

저게 봄철 별미 제철음식이라능....

하아 조만간 소래에 다시 갈거라능 ><


먹고싶네 다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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